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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방콕 팬미팅 연기

에이핑크 박초롱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방콕 팬미팅을 연기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를 통해 “10월 1일 진행 예정이던 에이핑크 초봄의 태국 방콕 팬미팅(2022 ApinkCHOBOMFanmeetingFramily in Bangkok)이 아티스트의 건강상 이유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초롱은 지난 21일 오후 10시께 연습실에서 공연 연습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은 박초롱이 현재 경추 부근에 통증이 있다며 “현재 통증 정도가 조금 더 심해졌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가 소견을 받아 이번 방콕 공연은 부득이하게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양해를 부탁한다”며 “박초롱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조치하여 앞으로 남아있는 국내 공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초롱은 같은 그룹 멤버 윤보미와 에이핑크 유닛 초봄을 결성해 지난 7월 싱글 앨범 ‘카피캣’(Copycat)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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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3’ 비비지 20대 홍보모델 도전! 준케이-이기광 만난다

그룹 비비지(VIVIZ)가 ‘아돌라스쿨3’ 스무 번째 홍보모델을 노린다. 비비지는 13일 오후 9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라이브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과 만난다. 이들은 ‘20대 홍보모델’을 위한 검증 미션과 게임을 통해 타이틀곡 ‘러브에이드’(LOVEADE)로 무대 매력에 버금가는 예능 소화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계절학기 과목명과 함께 댄스, 트로트, 보컬 등 각자만의 독특한 예능매력 포인트를 짚는 상황극을 비롯해, 머라이어 햄찌(은하), 개냥이(신비), 리즈갱신(엄지) 등 멤버들을 소개하는 ‘똑쟁이 2대 반장’ 엄지의 ‘셀프브리핑 타임’을 비롯해, 팬들의 사전 제보로 완성되는 ‘팩트체크’ 등의 코너에 나서는 것. 또한 올해 4월 ‘그래미 오리지널 시리즈 글로벌스핀’에서의 한복 의상과 팬들도 애교 넘치게 만드는 ‘러브에이드’ 응원법 등을 조명하는,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도 선보여 다양한 TMI가 방출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와 ‘리와인드 댄스 뽐내기’, ‘매혹 칼군무’ 비비지의 팀워크를 검증하는 단합력 테스트인 ‘고스톱만세 댄스’가 준비돼 있다. 과연 비비지가 ‘20대 홍보모델’ 등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비비지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 에이핑크 유닛인 ‘초봄’이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아돌라스쿨3’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박로가 기사 terarosa@edaily.co.kr 2022.07.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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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에이핑크 유닛 ‘초봄’ 컨트롤C+V 미모

정말 ‘카피캣’(흉내쟁이)이 따로 없다. 그룹 에이핑크의 첫 유닛 초봄(초롱보미)이 마치 ‘컨트롤 C+V’를 한 듯 구별이 힘든 컨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들은 12일 발매한 유닛 앨범의 타이틀 ‘카피캣’처럼 금발 헤어와 비비드 컬러 메이크업으로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모았다. 초봄은 이날 온라인 및 대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유닛 활동에 돌입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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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X보미,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 키치함의 정석

걸 그룹 에이핑크(Apink) 유닛 초봄 초봄(초롱보미)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파격적 스타일링을 뽐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8일과 10일 에이핑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카피캣’(Copycat)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각각 15초와 30초 내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박초롱과 윤보미는 화려한 금발로 변신,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비현실 비주얼과 함께, 좁은 TV 속에 갇혀 있는 모습부터 자유롭게 들판을 뛰어가는 장면, 컬러풀하고 키치한 무드의 세트장과 스타일링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티저 속에 등장하는 반복적인 후렴구는 강렬한 중독성으로 본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카피캣’은 흉내내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걸 따라하고 싶은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한 초봄의 색다른 보이스, 미니멀하면서도 신선한 악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스타 작사가’ 조윤경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오스카’(Oscar), ‘필 섬씽’(Feel Something) 등 세 곡이 수록돼 있다. 박초롱과 윤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K팝 대표 걸그룹’이다. 지난 2월에는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을 통해 자체 최고 초동 기록 경신, 음악방송 1위 등을 달성하고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과시했다. ‘카피캣’은 12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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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봄, 한줌 허리까지 꼭 닮은 소울메이트

그룹 에이핑크(Apink) 초봄(초롱보미)이 유닛이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에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 싱글 1집 ‘Copycat(카피캣)’의 ‘Cop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두 사람의 팔에 그려진 ‘Framily’는 ‘Family(가족)’와 ‘Friend(친구)’를 합친 말로 ‘가족 같은 친구’를 의미한다. 서로가 서로의 소울메이트인 두 사람의 ‘트윈 케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들은 7월 12일 싱글 1집 ‘Copycat(카피캣)’을 발표한다. ‘Capycat’은 흉내내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초봄은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발랄하면서도 앙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Copycat’은 ‘소울 메이트’라고 자부하는 두 사람이 서로를 늘 동일시하는 마음과 행동을 담아낸다는 의미기도 하다.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Oscar’, ‘Feel Something’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황지영 기자 2022.06.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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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에이핑크 초봄, "처음부터 트윈 콘셉트 기획"

그룹 에이핑크(Apink)의 첫 유닛 초봄(초롱보미)이 쌍둥이 비주얼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GQ 측은 지난 27일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과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초롱과 윤보미는 슬리브리스 톱부터 패턴 투피스, 가죽 부츠 등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착장을 소화했다. 두 사람 모두 금발로 변신해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발매를 앞둔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의 데뷔앨범에 기대를 표하며,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앨범 작업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챙긴다). 앨범 콘셉트부터 의상, 수록곡, 뮤직비디오 등등”이라고 말했다.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트윈을 앨범 콘셉트로 두고 출발했다. 그래서 타이틀곡 이름도 ‘Copycat(카피캣)’이다. 쉽게 말하면 따라쟁이 비슷한 콘셉트”라며 “카피캣이 새끼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의 행동을 따라 하는 데서 나온 말인데, 그 상황도 너무 귀엽다. 타이틀곡 이름으로 딱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박초롱과 윤보미는 에이핑크 11년 만의 첫 유닛 초봄을 결성하고 7월 12일 싱글 1집 ‘Copycat(카피캣)’을 발표한다. 황지영 기자 2022.06.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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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머 퀸’ 노린다! 여름 정조준한 걸그룹 대전

‘2022 서머 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엔데믹을 맞이한 후 첫 여름, 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자 아이돌 그룹들은 ‘시원’, ‘청량’을 키워드로 컴백을 알렸다. 케플러와 이달의 소녀를 시작으로 프로미스나인, 우주소녀, 비비지, 에스파, 있지 등이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케플러와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일 동시 컴백했다. 케플러는 여름을 맞이한 ‘케플러 아일랜드’로의 초대를 콘셉트로 한 ‘더블라스트’(DOUBLAST)를 발매했다. 무대 역시 상큼함과 청량함으로 무장했다. 이달의 소녀는 스페셜 미니앨범 ‘플립 댓’(Flip That)으로 돌아왔다. ‘플립 댓’은 이달의 소녀가 처음 발표하는 여름 시즌 앨범으로 몽환적인 색채감과 청량함으로 가득 채웠다. 나연은 트와이스 중 가장 먼저 솔로 신고식을 치른다. ‘K팝 대표 과즙상’, ‘인간 시트러스’ 등 나연의 대중적 이미지를 적극 수용해 ‘나연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 콘셉트를 앞세워 컴백한다. 타이틀곡 ‘팝!’(POP!) 역시 거품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방의 마음을 과감하게 터트리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가장 ‘나연스러운’ 색이 담긴 곡이다. 이들에 이어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27일 미니앨범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음반으로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서머 퀸’으로 변신할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솔로 가수들의 컴백도 단연 눈에 띈다. 선미는 10개월 만에 오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특히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날라리’ 등이 모두 여름 발표곡이라는 점에서, 이번에도 여름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 청하도 다음 달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여름 컴백을 예고한 상황이다. 여름 하면 생각나는 가수로 입지를 굳힌 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주소녀와 비비지는 다음 달 컴백을 알렸다. 우주소녀는 오는 5일 스페셜 앨범 ‘시퀀스’(Sequenc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는 팝 스타일 댄스곡으로, 우주소녀는 섬세하고 시원한 보컬로 올여름을 물들일 전망이다. 다음 날인 6일 컴백하는 비비지는 청량한 느낌이 가득한 커밍순 이미지와 앨범명 ‘서머 바이브’(Summer Vibe)로 새로운 ‘서머 퀸’의 출격을 스포했다. 에스파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한다. 이에 앞서 내일(24일)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를 공개한다. 에이핑크의 첫 유닛 초봄은 12일 첫 싱글앨범 ‘카피캣’(Copycat)을 발매하며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다. 있지 역시 오는 15일 미니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를 전 세계 동시에 선보이고 첫 월드투어도 시작한다. 선배 그룹의 활약도 예고돼있다. 블랙핑크와 소녀시대는 8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2020년 10월 이후 완전체 활동을 멈춘 블랙핑크와 데뷔 15주년을 맞아 5년 만에 8명의 멤버가 모인 소녀시대의 컴백은 오랜 기다림에 지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3 13:47
뮤직

에이핑크, 11년 만에 첫 유닛 ‘초봄’… 박초롱-윤보미 다음달 음반 발표

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11년 만에 첫 유닛을 선보인다. 에이핑크의 멤버 박초롱과 윤보미로 이뤄진 유닛 ‘초봄’이 다음 달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닛명 ‘초봄’은 두 사람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3일 “앨범 수록곡이나 공연을 위한 일회성 조합이 아니라 정식 유닛을 만들어 앨범을 내는 것은 에이핑크에서 처음”이라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박초롱과 윤보미는 에이핑크 활동뿐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 변신은 물론 수많은 예능 출연, 패션 잡지와 광고 촬영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일찌감치 ‘만능돌’ 존재감으로 주목 받아온 두 멤버가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어떤 색다른 변신과 새로운 음악으로 매력을 펼쳐보일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핑크는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해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 No No), ‘러브’(LUV), ‘덤더럼’(Dumhdurum)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2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음반 ‘혼’(HORN)을 발표하며 음악방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얼마 전 손나은이 떠나 5인 체제로 팀을 재편했다. 이현아 기자 2022.06.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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